Простые вещи (Simple Things)
Б. Никитская ул., 14/2 +7 495 629-34-94
Gastro pub or Wine bar를 표방하는 러시아어로는 프로스트의 베쉬, 영어로는 Simple things를 소개한다. 거의 모스크바 크렘린 주변 센터에 자리한 곳으로 사실은 simple things의 2호점을 방문하였다. Brunch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녁식사 겸 wine place로 전혀 손색이 없다.
간판이 보인다. 사실 러시아어로 발음은 정확히 모르겠다. 자주색 simple한 간판이 바로 눈에 띈다.
바로 큰 간판이 다시 또 눈에 들어온다.
약간 반지하의 느낌이 든다. 입구로 들어와서 계단을 바로 내려오면 와인 Cellar 같은 느낌이 반지하 분위기가 느껴진다.
Smoking - nonsmoking이 확연히 구분되어 있어 좋다.
화장실 조차 인테리어의 철학이 느껴진다
통로는 이렇다. 와인바 답다.
메뉴판은 앙증맞게 심플하다.
심지어 나무 빨래 집게로 센스를 더한다.
우선 식전 드링크로 화이트 와인 Glass로 시작한다. not very sweet, but chiliy and semi-sweet taste 가 식감을 살려준다
Wine set로 올리브, 올리브유에 저린 sun-dry tomato, 볶음 야채에 바게뜨 세조각이 나온다.
Cheese plate 로 각종 모듬 치즈가 꿀과 함께 서빙된다.
Meat plate로 쪼리쪼, 살라미, 하몽 등 각종 모듬 meat 가 서빙된다. 와인 안주로 제격....
빵대신 Kantsaburi (그루지아 식 치즈빵)을 시켰다.
와인은 레드와인으로 우선 갈아탄다. 가격은 착하다. 평균 2-3천 루블대
main으로 오리요리 / 소스가 특이하다.
추가 비프 스테이크를 시켜본다.
Garnish로 시켰는데, 거의 side menue로 하나의 요리처럼 나오는 potato pancake...
라스트로 와인 하나 더시킨다. 레드와인...추가..
홍대, 이태원의 한 술집, 와인바에 온듯한....브런치도 하면서 저녁에는 프렌치, 이탈리안의 품질 좋은 음식과 와인을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곳이다. 다음에 브런치로 가봐야 겠다.
I am personally fond of this kind of place with senseful interior. This restaurant reminds me of somewhere in itaewon or Hongik University area. More facinating thing is price. Well, with two bottle of red wine and three glass of white wine, served with cheese, qualtiy meat and two main dishes cost only 8k RR. 2.5k RR per capita.....you never believe this price in Moscow. Anyway, I definately come back this place in Sunday Brunch, feeling refresh. Plus, good for child family
Best,
note) 해당 맛집 정보는 blog.naver.com/scotshim (본인 제작 컨텐츠)에서 이전한 것으로 2012년에 작성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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