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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모스크바 브런치] Le Pain

by scotshim 2020. 12. 9.

Brunch Restaurant in Moscow 

 Brunch Restaurant in Moscow를 찾아서....사실 한국에서는 와이프랑 Brunch를 많이 먹으러 다녔다. 홍대, 이태원 등등...모스크바 와서도 브런치 먹을 만한 곳을 찾아나선다..1편으로 소개하는 곳은 Expat 의 Favorite place..실제로 international woman club 의 coffee meeting은 무조건 여기서 할 정도로 모스크바의 외국 아줌마(?)들의 수다 장소로 유명.

 

Le Pain Quotidien  

Multiple location| http://www.lpq.ru/

 

Backery Cafe이고, 벨기에에서 시작하여 세계 주요 도시에 진출해 있다. 특히, 모스크바에 많은 체인점이 있다.

샌드위치 / 샐러드 take out이 가능하고, 쿠키류, 디저트류가 아주 훌륭하다. 물론, 주말 브런치 타임에 사람들이 몰려든다..늦은 아침을 먹으면서 커피 한잔....웹서핑...하기에 딱이다.

 

간판도 멋있다.

 

 

 

내부는 나무느낌의 따뜻한 느낌..가운데 큰 table이 있어 노트북 가져와서 웹서핑에 좋다...유기농 설탕이 모든 테이블에 셋팅.

 

 

바이칼 호수에서 떠온 물인가....

 

 

키쉬랑 수프를 시킨다..

 

 

명색이 브런치니 계란이 있어야 한다.....

 

 

후식으로 커피..와 마카롱..두개     커피는 손잡이 없는 대접에 나온다...

 

 

브런치 먹고 나니 사람들이 쭉 빠졌다.....조용하다

 

 

베이커리 코너....흐뭇해진다...

 

 

 

여유 있는 Sunday 늦잠 자고 나와서 Brunch 먹는 건 어떤지.. Enjoying your Sunday with brunch.

 

note) 해당 맛집 정보는 blog.naver.com/scotshim (본인 제작 컨텐츠)에서 이전한 것으로 2012년에 작성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