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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브런치] Le Pain Brunch Restaurant in Moscow Brunch Restaurant in Moscow를 찾아서....사실 한국에서는 와이프랑 Brunch를 많이 먹으러 다녔다. 홍대, 이태원 등등...모스크바 와서도 브런치 먹을 만한 곳을 찾아나선다..1편으로 소개하는 곳은 Expat 의 Favorite place..실제로 international woman club 의 coffee meeting은 무조건 여기서 할 정도로 모스크바의 외국 아줌마(?)들의 수다 장소로 유명. Le Pain Quotidien Multiple location| http://www.lpq.ru/ Backery Cafe이고, 벨기에에서 시작하여 세계 주요 도시에 진출해 있다. 특히, 모스크바에 많은 체인점이 있다. 샌드위치 / 샐.. 2020. 12. 9.
모스크바 브런치] Paul 폴베이커리 PAUL (bakery and brunch) Тверская ул., 23 폴 베이커리가 드디어 모스크바에 상륙. 아니나 다를까 Ginza Project Company가 Paul을 가지고 들어왔다. 긴자가 없었더라면 얼마나 모스크바의 식문화는 삭막했을까. 시내를 돌아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Paul Coming soon을 붙여놓고 한창 오픈을 준비중인 지점들이 많이 보인다. 동시다발적으로 생기고 있다. 역쉬 긴자의 자금력으로만 가능한 일이지 싶다. 사실 진정한 폴 베이커리가 오기전에 모스크바에는 짝퉁(?) 폴 베이커리가 있었다. 인기가 좋다. 사실 러시아 폴 베이커리도 훌륭한 곳이다. 모스크바에 여기저기 지점이 상당히 많다. 진정한 Paul이 왔다고 밀려나는 일은 없을 거 같다. :) 일단, 처음으로 문을.. 2020. 12. 9.
모스크바 브런치] Eat&Talk Eat&Talk 26, build. 6, Prospekt Mira | http://www.eattalk.ru/ Eat&Talk "먹고 수다떨기" 영국 런던에서 히트친 EAT 체인점을 따라 이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식당이름은 심플하다. 위치도 American Medical Center를 가는 분들이라면 찾기 쉽다. 바로 AMC 옆 옆 건물에 있다. 주변 일본 대사관 사람들도 자주 찾고 주변 직장인들에게 거의 구내식당 수준으로 점심때는 사람들이 많다. 이 곳은 그루지아, 조지아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 Authentic interior를 추구하지 않고 젊은층을 위해 Modern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갖춘 그루지아 CAFE 컨셉이다. 7시부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점심때는 unlimited salad bar.. 2020. 12. 9.
모스크바 브런치 맛집] The Brown Fox & the Lazy Dog Café The Brown Fox & the Lazy Dog Café (Бурый Лис и Ленивый Пёс) Садовая-Самотечная 13/1 http://www.fox-and-dog.ru/en/ 모스크바에 런던 Soho 소호의 느낌이 물씬난다. 모스크바도 점차 살기 좋아진다. Бурый Лис и Ленивый Пёс 카페 이름이 좀 길다. Brown fox & lazy dog으로 해석된다. 러시아 공부를 좀 하자면, Пёс 는 Dog, 특히 수컷 멍멍이고, Лис는 fox, 특히 여성에 붙는 "a"를 붙여 "Лисa"라고도 한다. 그러니깐, dog와 fox는 남자와 여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lazy dog 남자는 게으르다. ㅋ (사실 아무런 의미는 없다) 가게 이름의 유래는 아래와 같다. Th.. 2020. 12. 9.